그리스-파키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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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고대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그리스파키스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그리스내에는 파키스탄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고대[편집]


알렉산드로스 3세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정복과 뒤이은 인더스 강 진출 과정[1]에서 상당수의 그리스인 병사들이 파키스탄 북부 지방에 정착하였고, 이들을 중심으로 그리스 박트리아 왕국 및 인도-그리스 왕국이 건설되었다. 그리스 문화의 영향으로 파키스탄에서는 간다라 미술이 발전하였다.

2.2. 20세기[편집]


그리스와 파키스탄은 1948년에 영국령 인도 제국이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해체된 이후에 수교했다. 당시 양국을 잇는 노선이 존재했지만, 70년대부터 파키스탄을 잇는 노선이 줄어들었다.[2] 일부 파키스탄인들중에는 그리스로 이주한 경우도 존재한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현재에도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스내에는 일부 파키스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내 파키스탄인들은 알바니아인, 터키인, 포마크인들과 함께 그리스내 무슬림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는 파키스탄인들과 관련해서 갈등이 존재한다. 2010년대부터 유럽 난민 사태 당시, 일부 파키스탄인들이 난민으로 그리스에 왔다. 그리스에 정착한 파키스탄인들은 난민 캠프에 거주하고 있지만, 이과정에서 파키스탄인들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되면서 그리스인들과 그리스내 파키스탄인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스내에 파키스탄인 불법체류자에 의한 범죄가 심각화되면서 그리스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2021년 6월 23일에 그리스인 여성이 파키스탄인들에게 성폭행당한 사건이 발생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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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원전 327년 마케도니아 군대는 카이베르 고개를 넘고 인더스 강을 건너 펀자브의 도시 탁실라를 점령했다.[2] 파키스탄을 잇는 노선은 주변국들을 경유하는 노선만이 남았다.